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9)가 알 나스르 FC와의 동행을 이어간다.
1985년생의 포르투갈 국가대표 공격수인 호날두다. 최고 전성기 시절 리오넬 메시와 함께 축구계를 양분했다. 현재는 전성기의 모습을 잃었지만 여전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.
호날두는 지난 2023년 사우디 아라비아 알 나스르에 2년 계약으로 합류했다. 올 시즌 이후 계약이 만료되면서 그의 거취를 두고 많은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, 잔류가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. 안전한 바카라사이트
포르투갈 언론 ‘오 조구’는 14일 “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연장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. 알 힐랄로 이적해 네이마르 다 시우바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나왔지만 팀에 남는다. 호날두는 이 계약으로 역사상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선수의 지위를 이어갈 예정이다”라고 보도했다.
호날두는 연간 1억 7,300만 파운드(한화 약 3,079억 원)의 금액 규모로 알려진 연장 계약에 논의 중이다. 이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의 지위를 유지하며 트로피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.